국내섬여행 제주우도여행 제주도우도 서빈백사

국내섬여행 제주우도여행 제주도 우도 서빈백사 글&사진 : 초록바다 최양훈 / 여행일시 : 2023. 9. 22

8월 초에 우도에 가보고 싶었는데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포기해야 했어요. 가을 골목길에 우도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남편과 나는 성산항 여객터미널에서 우도로 향하는 배를 탔다.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주도 우도를 보고 싶어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국내섬여행제주우도여행

우도 서빈백사(산호해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서광리

국내 섬 여행에 있어서 제주도는 대한민국 섬 중 가장 핫한 여행지로 꼽힌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어디에서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자연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아름답지만, 제주도에서 배로 10분 거리에 있는 우도도 그만큼 아름답습니다. 우도에는 천진항과 하우목동항이 있다. 저희는 그날 천진항에 도착하는 페리를 탔고, 숙소를 예약했기 때문에 렌트카를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 천진항에서 우도 서빈백사까지는 1.9km로 차로 7분 정도 소요된다. 하우목동항에서 출발하면 1.1km 3분 거리이다. 하나 둘씩 내리던 빗방울이 그치고 곳곳에서 재로 뒤덮인 하늘이 열리면서 에메랄드빛 바다는 점차 본색을 되찾아가는 듯했다. 하얀 산호로 뒤덮인 백사장에 휴대용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엄마 아빠는 직접 준비한 우도땅콩막걸리 한 잔으로 마음이 편해졌고, 아이들은 온몸으로 가을 여름 바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제주 우도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서빈백사해변은 바로 백사장이다. 일반적으로 백사장에 가면 백사장이 일반적이지만 이곳은 예외입니다. 멀리서 보면 하얀 모래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작고 푹신한 돌들로 덮여 있지만 돌이라고 하면 붉은 결절이다. 홍조단괴는 우도에 형성된 국내 유일의 홍조단괴이다. 이름은 참 생소하지만 해조류의 하나인 홍조류에 의해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 형성된다고 합니다.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어서 검색해봐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어떻게 이런 모양이 만들어졌는지 놀랍습니다. 제주도 우도 여행에서 볼 수 있는 서빈백사의 붉은 결절은 거의 100% 퇴적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주도 우도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매우 드물다. 따라서 2004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정도로 학문적 가치가 높다. 요즘은 섬이 내륙화되어 자동차로 접근할 수 있는 곳이 많지만, 제주도에는 국내 섬여행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 제주 마라도, 가파도, 차귀도, 우도 여행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바다 위를 유유히 달리는 여객선도 보았습니다. 해가 지면서 은은한 노을빛이 감도는 신비로운 풍경이 나를 맞이했다.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붉은암괴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우도 8경 중 하나로 꼽힌다. 제주 우도의 바다는 따뜻하고 전형적인 하천의 퇴적물 유입이 없어 바닷물이 맑고 홍조류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우도 서빈백사 산호해변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물이 아름답고 깨끗해 피서지로도 인기가 높다. 아름다운 백사장과 해변빛 바다는 수심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 마치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아름다운 수채화와 붉은 결절이 있는 독특한 백사장을 사진에 담고 싶어하는 여행자와 사진작가들이 꾸준하게 있었다. 조금만 더 일찍 도착했다면 해변에 좀 더 오래 머물 수 있었을 텐데, 3시쯤 도착해서 다른 목적지를 탐색해야 해서 오래 머물지는 못했어요. 국내 섬 여행으로 제주도에 오면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가는 곳마다 다 아름답지만 특히 이곳은 독특한 매력이 있었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광고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섬 여행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주 우도 여행은 때묻지 않은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처에는 우도봉, 검멀레해수욕장, 동안경동굴, 하고수동해수욕장도 있다. 같이 여행가면 좋을 것 같아요. #국내섬여행 #제주우도여행 #우도여행 #제주도우도 #서빈백사 #우도서빈백사산호해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