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고양이를 손질해야 할까요? 머리카락의 기능과 셀프그루밍 시 주의사항

고양이 케어: 고양이 털 손질의 기능과 자가 그루밍 시 주의사항

저는 맹콩의 집사입니다. ^^고양이는 더위에 민감한 동물이라 여름에는 건강에 더욱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일부 주인들은 한여름 더위로 고생하는 고양이들의 손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그루밍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그루밍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점술에 대해 알아봅시다!

나도 해야 하나? 고양이에게 모피란 무엇일까? 고양이의 털은 사람의 피부와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인간의 피부는 체온을 유지하고 외부 충격과 세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합니다. 고양이의 피부는 사람의 피부보다 훨씬 얇고 약합니다. 또한 피지선에는 피지선도 있습니다. 개체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인간보다 훨씬 더 많은 피지를 분비합니다. 할아버지가 울고싶다… 고양이 미용 꼭 필요한가요? 고양이는 몸을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계절에 따라 털갈이를 합니다. 특히 실내에서 생활하는 집고양이는 계절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기 때문에 따로 손질을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손질을 하지 않아도 더위를 견딜 수 있어요. 그러므로 고양이가 더워질까 봐 일부러 이렇게 할 필요는 없으며, 장모종의 고양이나 주인의 알레르기 등 부득이한 경우에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 미용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1. 건강상의 문제피부를 보호하는 털을 완전히 밀면 고양이는 피부질환과 외부 충격에 취약해집니다. 고양이끼리 싸우다가 다칠 수도 있고, 잦은 털 손질과 샴푸 목욕으로 인해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벗으신 겨울옷…2. 진정제 등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마취하에 그루밍을 실시할 경우, 노령묘나 면역력이 약한 고양이는 깨어나지 못하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ㅠ고양이가 깨어나더라도 마취성분이 고양이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멋지다~3. 스트레스는 고양이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주며, 이는 결국 다양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무마취 미용시술로 약의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고 트라우마가 남을 수도 있습니다. 콩형제들은 태어나서 한 번도 목욕을 해본 적이 없어요.. ㅠㅠ 셀프 그루밍 시 주의할 점 저희 집에는 언니 집사가 비염이 있어서 스코티쉬 폴드 할아버지를 위한 그루밍만 직접 합니다. 전문가에게 맡기면 예쁘게 만들 수는 있지만 낯선 환경에서는 하기 힘들고, 이발기의 소음과 진동이 고양이에게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맹공집사의 셀프 그루밍 비법을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횟수를 최소화하세요. 빗질은 털이 빠지는 봄, 가을에만 하고, 그 외 계절에는 세게 빗는 것이 좋다. 매일 양치질을 하면 어느 순간부터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 기분이 좋을 때 해야 합니다. 손톱 다듬기, 브러싱 등 고양이가 싫어하는 모든 활동은 기분이 좋을 때 해야 고양이의 주먹질을 피할 수 있습니다. ㅎㅎ, 화장실 등 낯선 공간에서 청소를 하면 고양이가 겁을 먹을 수도 있으니 편안한 환경에서 하셔야 해요. (고양이에게 편안한 공간인 거실에서 합니다.) 할아버지의 유골… 3.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처음에는 좀 서툴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익숙해질 때까지 며칠이 걸리더라도 부분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8년만에 셀프 그루밍을 해보니 이제 한 마리당 10분만에 끝낼 수 있습니다. ^^)4. 배를 누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양이는 배 부분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 때문에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유두는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두는 마커나 마커 등 색연필로 표시하거나, 배, 발, 겨드랑이는 생략했습니다. (주로 목과 뒷부분만 면도했습니다.) 5. 얼굴과 꼬리는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얼굴에 수염이 있고 꼬리도 민감한 부위이므로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꼬리에 무리한 힘을 가할 경우 엉덩이에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제 경험 ㅠㅠ) 6. 아이에게 샴푸목욕은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고양이를 한꺼번에 목욕시키려고 하면 고양이가 패닉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고양이를 목욕시켜주었는데 고양이들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서 지금은 물티슈나 수건으로 닦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가루날림이 걱정된다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세요. 7. 고양이 전용 샴푸를 사용해야 합니다. 샴푸로 목욕을 할 경우에는 개용 샴푸와 고양이용 샴푸의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고양이 전용 샴푸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가을은 그냥 지나갈 수는 없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두 마리의 개를 손질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할아버지 손질만 하고 있는데… 털을 잘라주고 나니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ㅠ 저도 미안해요… 콩형님 머리숱이 가늘고 망고머리가 잘 빠지지 않는데… 우리집에 뒹굴고 있는 머리카락이 다 할아버지꺼인데… 어쩔 수가 없네요. ㅠ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더 노력하셔야겠습니다. 브러싱으로 머리를 관리하기 힘들다면 저처럼 엉성하더라도 셀프그루밍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들 함께 읽기 ▼ 고양이는 추위보다 더위에 더 민감합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고양이 돌보기 더위에 민감한 고양이 여름 실내 고양이의 돌보기 방법 맹콩집사 입니다. ^^ 요즘은… blog.naver.com 봄철 고양이 털갈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양이관리 고양이탈모 봄철 고양이탈모 대처법 맹콩집사 입니다. 며칠 전 맹콩 동네는…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