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웨딩홀 2곳 후기 (견적, 장단점 확인○)

인천 웨딩홀 2곳 후기 (인용문, 장단점 확인○)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친구들이 거의 다 결혼을 하네요… !!드디어 2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웨딩홀 투어를 먼저 하신다고 해서 웨투부터 시작하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좋아요… 가보고 싶은 곳이 딱 두군데 있었어요!! 그 곳은 바로 인천아시아드웨딩컨벤션과 그랜드하우스 입니다!! 인천예식장 견학 예정이신 분들을 위해 간략한 후기 남길테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예식장#인천예식장 #예식장투어 인천아시아드웨딩컨벤션 – 셔틀버스 : 15분 간격 운행 – 주차 : 약 2,500대 주차가능 – 웨딩홀 : 3개 (그레이스홀 / 브릴리어홀 / 더베일리홀) – ATM기기 설치로 쉽게 축의금을 인출하실 수 있습니다. – 짐보관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간단히 짐을 보관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 식사 : 뷔페.

인천광역시 서구 염곡로 725 인천아시아드웨딩컨벤션센터

#결혼준비 #웨딩홀 투어 #웨투주경기장과 매우 ​​가까워 바롤라 지역에서 오시는 손님들도 청라IC에서 나오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고, 주차는 최대 2,500대 가능합니다. 걱정할 일은 없을 것 같았어요!!

3개의 홀 중 저희가 선택한 곳은 그레이스홀인데 1층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여서 찾기는 아주 쉬웠어요~!! (입구에 ATM 기계가 2대 있었습니다. 덕분에 선물금을 잊어버리신 분들도 쉽게 찾으실 수 있었습니다. 더.)

조감도에서 보아도 그레이스홀 내부는 천장에 박힌 듯 화려한 샹들리에로 꾸며져 있었는데… !!실물이 훨씬 더 고급스럽고 예뻤습니다.

특히 신부가 입장하는 순간이 포인트였는데, 샹들리에가 하나하나 불을 밝히는 모습이 너무 동화같고 로맨틱한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정말 주목받을 것 같았고, 실제로는 신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느낌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

음식은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이 뷔페식으로 제공되는데, 주변 사람들도 음식이 맛있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 매우 안심이 되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연회장이 개별실로 나누어져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덕분에 우리 손님들만 모여있어서 인사할 때 너무 편할 것 같았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랜드 하우스 – 1호선, 인천 2호선 주안역 도보 30초. – 별도 건물/단독홀. – 연회장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합니다. (8층 400석 / 9층 300석) – 식사 : 뷔페-주차 :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그랜드하우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로 103-18

제가 본 두 번째 인천 웨딩홀, 그랜드하우스!! 단독건물이라 멀리서 보아도 ‘아, 웨딩홀이구나!!’라는 느낌이 바로 들었습니다. 덕분에 찾기도 쉽고, 실제로 도보로 30초 거리에 있어 교통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손님들을 편안하게 모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특히 홀인데도 신부대기실은 정말 예쁘기로 유명해요… !! 직접 봤는데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한다는 게 이런 뜻인가 싶었어요 .

딱 내스타일..!!

프라이빗 웨딩홀. (엘리나홀)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전면에 창이 가득해서 밝은 홀 연출이 가능합니다.

조명이 말그대로 천장을 가득 채웠고, 꽃 장식도 많이 걸려 있어서 마치 야외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야외결혼식을 하고 싶지만 상황상 어려운 분들에게 딱 맞는 그런 홀이었는데요…!!

중요한 식사는 뷔페식이라 특별히 호불호가 없고, 연회장이 2층으로 되어 있어 손님들이 겹치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뷰가 정말 좋아요… !!같은 음식을 먹어도 뷰를 바라보며 먹으면… 음식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있으니까..!! 기회가 된다면 두 곳을 모두 방문해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인천예식장 홀대여료, 식비 등을 알 수 있는 곳. 결혼준비 모두 잘 되시고 늘 예쁜 사랑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위 배너는 전화를 통한 무료 상담이오니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