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전어 축제 덕분에 카페커피지맨은 손님이 늘어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덥다. 하지만 습도가 계속 남아 있고 후덥지근한 더위가 계속돼서 덥게 느껴지네요. 유리창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절이 지나가고 추운 날씨가 슬슬 다가오고 있는데 더위가 걱정스럽습니다.
홍원항 축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평일은 여전히 분주하다. 4일 수요일인가요? 5일 목요일에는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손님은 커피 두 잔을 주문한 뒤 자리에 앉았습니다. 음식을 추출하고 있는데 뒤돌아서 지켜보고 있는데 손님 한 분이 들어오지 않고 혼자 앉아 계셨는데… 추출 후 서빙!!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말을 하더군요. 한 잔은 사장님 몫입니다.
맛있게 드셨습니다 고객님^^하하하. 등에 땀이 나고~~ 모공도 넓어졌죠???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재밌고 쑥스럽고 꽤 내성적인데 지금은 에너지낭비일뿐!!! 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 후, 나는 그 사람이 내 블로그를 읽는 이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세상을 떠났지만, 그는 이웃 마을인 당정리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또 조부모님을 기억하고 공경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예의바르고 매너가 좋다는 거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손님들이 몰려들었고 나는 시간관계상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급히 달려가야 해서 일어났다. 그는 계속해서 시골을 방문하고 심지어 카페에도 오곤 합니다. 시골에 사는 나에게 이 사람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가. 다시 얘기하다 보면 체지방 감량이 떠오른다. 이러한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집에 가셨나 봐요, 안녕? 댓글은 괜찮은데 이건 일기도 아니고, 오랫동안 써온 글이라 어떤 블로그인지 모르겠네요. 하하하, 생각나는 것을 다 적어봅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꾸준히 적어두는 것이 스마트 플레이스 노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잊어버릴 수 있으면 적어두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트럭 작업을 할 때 실제로 블로그를 통해 지식을 쌓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업을 하면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손님이 오셔서 빨리 끝냈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