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CC청년기자단입니다. 작품을 탄생시킨 황인숙 작가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위해 일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전시회. 에 관한 정보입니다. 지난주 막을 내린 아시아문화주간 수교 기념 전시. 기간 2023.9.1. (금) ~ 9.24. (일) 시간 (화~일) 10:00 ~ 18:00 (수, 토요일) 10:00 ~ 20:00 * 매주 월요일 휴관 위치 문화정보센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나무정원 가격 무료 예약방법 무료관람 문의 1899-5566 실제로 작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후 작가님의 말씀을 다시 썼으니 매끄럽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제 총 7개의 질문과 답변이 담긴 인터뷰를 살펴보겠습니다. Q. 글을 읽으실 분들을 위해 작가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전통적인 회화기법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벽체나 대형 설치 작품을 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Q. 당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해주세요. 디지털 이미지를 제작 및 인쇄하고 작품에 콜라주 기법과 애니메이션 형식을 적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을 제작합니다. 전통회화기법에 디지털화가 결합된 확장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나는 회화적 관심을 확장하고, 작업에 새로운 경험을 가져오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것을 창조합니다. Q. 작품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전시. 디지털 기술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세계의 사랑과 평화, 번영을 실현합니다. 위대한 인재들이 기술을 통해 서로 연결되고 협력하는 미래의 마인드맵을 추상적인 형태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동물, 새, 우주선, 건물, 기하학적 형태 등 다양한 형태를 취하는 이러한 그물 구조는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창조 정신을 상징합니다. 이 작품에서 각 구조는 고유한 이름을 가지며 에너지(마음)의 다양한 특성을 상징합니다. 가장 왼쪽에는 힘과 활력을 상징하는 우주의 수호자인 우주선_황소가 있습니다. 무한한 사랑의 신호와 평화로운 마음의 신호를 보내는 우주의 심장을 상징하는 ‘Castle_Home’은 삶의 경험으로부터 의미 있는 데이터(정보)를 받아 저장한다. Spaceship_Bull과 Castle_Home 사이에는 장난스럽고 순수하며 모험적인 에너지를 상징하는 ‘Spaceship_Nimo’가 있으며, 오른쪽의 ‘Spaceship_Cardinal’은 삶을 향한 낭만적이고 열정적이며 모험적인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Futurescape는 착시 현상을 사용하여 2D 이미지를 3D로 보이게 만듭니다. 아나모픽(왜곡) 효과는 방문객이 지나가고 볼 때 이미지가 변하는 착시 현상을 만들어 역동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냅니다. 적용된 미러 시트는 역동적인 패턴으로 관객을 작품에 통합시키고, 렌티큘러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광학 효과를 향상시킵니다. 확대되어 바닥에 부착되거나 공중에 매달린 작은 크기의 그물 구조는 (작품 속) 회화적 공간을 확장하고 주변을 마법의 세계로 변화시킨다. 디지털 이미징, 디지털 프린팅, 디지털 커팅, 매뉴얼 커팅, 콜라주 기법이 적용됩니다. 설치된 작품을 보면 전기장치는 없지만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 랜티큘러가 나타난다. 이 장치는 피카소 시대에는 구현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술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로서 이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움직이는 그림이 가능해졌습니다. 보통 대형 벽화는 2D인데, 제 작업에서는 3D로 인식하고 디자인해요. 우리는 가상으로 공간을 만들고 다양한 장소에 캐릭터를 배치합니다. 작품 속 거울 역시 중요한 매체이다. 작품이 완성되고 설치되면 그것은 과거가 되지만 관람자의 현재를 반영하는 거울이 나타나 관람객들이 작품 앞을 뛰어다니며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길 바랍니다. 다음번에는 현재 전시중인 작품보다 더 큰 벽면에 제 작품을 전시하고 싶습니다. 크기가 클수록 전달하려는 내용이 더 명확해지기 때문입니다. Q. 다른 나라 작가들과 함께 전시를 하게 됐는데요. 너는 어떻게 생각해?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혼자서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 문화권의 아티스트를 만나는 것도 좋은 협업입니다. 다른 나라와 연결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을 보다 보면 다른 작가를 만나는 경계는 그 경험을 색을 통해 반영한다. Q. 당신의 작품에 영향을 준 작가가 있다면 누구이며, 어떤 영향을 받았나요? 나는 마티스, 칸딘스키, 키스 해링, 마크 로스코 등 많은 작가들을 좋아합니다. 나는 구상화 중에서 밝고 추상적인 에너지를 좋아한다. 나는 이 작가들을 좋아하지만, 그들의 작품 중 내 작품에 통합되는 요소는 전혀 없습니다. 내 작품은 내가 만든 것을 내 언어로 보여줍니다. Q. 미술 창작 외에 관심 있는 분야나 취미는 무엇인가요?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브랜드도 만들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시작됐고, 패션에 사용되는 디자인은 그림에서 유래됐다. 나도 유튜브를 한다. 나의 에너지와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아래에 링크를 첨부해두었으니, 작가님의 패션 관련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참고해주세요. 슈퍼파워아트 _ 황인숙 작가의 Magical Store 믹스미디어 아티스트 황인숙의 DTG(Direct-to-garment), AOP(all over Print) 온라인 스토어 황인숙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작품 이미지와 의류, 가방, 포스터 등 다양한 굿즈 사랑과 밝은 에너지로. 믹스미디어 아티스트 황인숙의 DTG와 AOP 의류, 가방, 포스터, 다양한 아티스트 굿즈 등 그녀만의 디자인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작품… superpowerart.myshopify.com Q. 마지막으로 평소에 하시는 일과 하시는 일을 알려주세요. 관심이 있어요. 늘 상상해요. 주로 놀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어요. 에너지가 좋으면 뭔가가 나오고, 전시 여부와 관계없이 작품을 만드는데 하루를 보낸다. 그는 에너지가 넘치고 밝고 쾌활한 작가였습니다. 그런 부분이 실제 작품에도 포함되는 것 같아요. 덕분에 많은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앞으로의 작품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아울러, 작가의 작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황인숙 작가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황인숙(New!) 2023 ACC 전시 2022 superpowerart.com (온라인 스토어가 포함된 새로운 웹사이트) 2020 대구미술관 (6월 16일~9월 13일, 대구) 2020 클리오 아트페어 (3월 5~8일, 뉴욕)- Info 2019 Small Works on Canvas: 1 2019 Small Works on Canvas: 2 2017 Works on Canvas (LOVE/잘 지내요) / Ely… www.insookhwang.com 감사합니다. 아시아문화주간 수교 전시 아시아 파노라마 본문 바로가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어린이문화원 ACC 자료실 ACC 웹진 오시는 길 로그인 회원가입 언어 ACC 정보 공연전시 행사 교육 ACC 사업 ACC 뉴스 ACC 소개 사이트맵 HOME 지난 전시 공유 on SNS URL복사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트위터 인쇄 아시아문화주간 수교기념전 아시아 파노라마 한국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인도, 인도네시아 예술가들을 초청 , 각 나라 작품의 특징을 드러내면서 아티스트 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전시(9.1.~9.24.)는 대나무 정원에서 60m에 걸쳐… www.acc.go.kr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동구 문화전당로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