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54번째 다이어트 운동 기록과 눈몸 일기를 시작해보자!
안녕하세요! 건강한 생활방식을 추구하고, 올바른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유니스입니다. 이번이 첫 수술인가요? 발목 인대 사고 이후 가장 큰 회복 기간이었다. 아직은 사후관리 중이라 좀 부담스럽네요. (어제 또 윗부분이 살짝 벌어져서 또 고생이네요… ㅠ) 아무튼 작년 10월 13일에 지방종 수술을 받았습니다. 13일 만에 샤워를 하게 되어서 10월 뱃지를 못 받을 줄 알았는데 무슨 일이냐구요? 마지막 날까지 링도 다 채우고, 운동도 다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종인거 같아요ㅋㅋㅋ) 요즘. 자격증 수업을 듣다보니 일요일에도 숨이 막힐 정도로 바쁜 일정이 있었는데, 잘 버텨냈습니다. 54번째 주간 일기 다이어트 운동과 눈바디 일기 기록 시작할게요! 지난주 운동 요약
주간일기 53회를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10월 27일 밤 상처에서 체액과 잔여물이 빠져나와 상처가 완전히 아물어서 1차 자격증반에 갔을 때였습니다. 29일에는 붕대를 감아야 했어요. 그래서 수영도 못했어요. 도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수술확인서(보험용) 사본을 제출하시면 정당한 사유로 한 달 연기해주신다고 해서 11월을 통과하고 12월 1일부터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댄스 수업 2회를 포함해 몸매 관리, 얼굴 관리, 윤곽 관리, 헬스장 관리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전날인 일요일에 2곡을 추가로 배웠는데, 이번 일요일에 가서 한 곡만 더 배우면 총 6곡을 배우게 됩니다. 지난주에 11.19 자격시험을 위해 6곡을 모두 시험해야 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었는데, 첫 달은 적응하기 위해 수영을 미루는 걸 잘했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 몸집이 좀 더 커진 것 같아서 유산소 운동 10분만 추가해서 말려보고 있어요. 정말 힘들지만 가속이 붙고 있어서 신난다. 40대 중반에도 다시 꿈을 향해 목표를 세우고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며, 드디어 댄스 관련 직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가끔씩 돌아다니다 보니 눈물이 날 뿐입니다. ㅎㅎ 시니어 자격증을 시작으로 일반 2급, 일반 1급 총 3가지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어서 영상 촬영할 때 최대한 말끔하게 노력하고 있어요. 오늘은 눈과 몸을 촬영해도 괜찮을까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하고 있어요. 이번달 : 여성비전센터 라인댄스, 문화센터 라인댄스화 : 윤곽관리, 자격증 댄스연습, 수영강습 : 여성비전센터 라인댄스, 문화센터 라인댄스 종목 : 바디&페이스 관리, 헬스장(등&어깨), 댄스 트레이닝비 : 여성비전센터 라인댄스, 헬스장(하체) 토 : 야외워킹, 자격증 댄스연습일 : 자격증반에 가서 이렇게 운동을 해보았습니다. 아마도 이번 주는 또 달라질 것 같습니다. 수영을 하지 않는 달에는 헬스장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 같아요! 그럼 지난주 다이어트 운동과 눈바디 54번째 일일일기 도전 기록해볼게요! 10.30 월요일 기록 : 월요일은 스케줄이 많아서 바쁜 날이고, 게다가 라인댄스가 두 개 있어서 정신없는 하루다. 지난주에는 또 상처가 심해져서 라인댄스를 두 번이나 갔는데 벌써 상태가 너무 심해서 수영을 못 갔어요. 아침에 수영을 못 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밴드도 하고 라인댄스도 하고 싶어서 퇴근하고 빨리 준비하고 머리 묶고 댄스 두 번 가고 서브도 가고, 사진찍고 집으로 향했어요! 수술 후 꿰맨 대용품으로 전날 쏘우(여동생)가 준 테이프가 벌써 너덜너덜해졌네요 하하하하. 밴드를 계속 붙이고 있다보니 주변 피부가 지치기 시작하네요, ㅠㅡㅠ 아무튼 일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용. 10.31 화요일 기록 화요일이 자격증반 시연영상이라 바로 댄스연습하고 컨투어링하고 출근하고 상황을 말씀드렸어요. 마지막 날이라 수영 강습을 받으러 갔어요. 컨투어링을 하고, 댄스 연습을 하고, 머리를 묶고, 회사에 갔다가, 수영 강습을 받았습니다. 와, 회사 회식 중이라고 하더군요. 올해 4월부터 지금까지 회사 회식을 9번 정도 했는데 저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치킨은 한 달 쉬어야 하는데 안 오겠다고 하더군요. 한 조각만 먹고 나가라고 했는데 집 바로 앞이라 안 갈 핑계가 없어서 사진 편집해서 맨 마지막에 했어요. 도착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 정도? 자리에 앉았더니 문 닫는 시간이더군요. (다행이네요 ㅎㅎ) 기념사진 찍는데 여자들 다 앞에 서라는데 뒤에 사람이 안 나오니까 누워 있으라고 해서 거의 저처럼 쪼그려 앉았어요 앉아 있었어? 첫 추억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확실히 물에 닿았으니 50m를 3번이나 했는데도 우리 반은 팀워크가 좋아서 TO가 없어서 한 번 나가서 등록하면 안 될 수도 있겠네요 새벽 5시에 줄을 서서 기다리다보니(지난달에도 한명이 안오더라구요 ㅠ) 연장시간동안 수영장을 가야했어요. 못 들어가더라도 그냥 연장신청을 먼저 했는데 한 달만 연기해줘서 고마웠어요. ㅠ 우리 아기가 회식 마치고 잠들었나요? 원고를 보내고 잠들었습니다. 11.01 수요일 기록 칼로리 소모가 전혀 없는 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에 보니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인댄스를 하러 여성시각센터에 갔는데, 끝나고 선생님이 “네가 막내인데 자격증 따려고 생각 중이냐”고 하셨어요. 아직 해본 적은 없지만 이제 막 준비를 시작했어요. 그 말을 했더니,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눈여겨 봐왔는데, 라인이 예뻐서 자격증을 따서 선생님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와, 자격증 따면 나한테 먼저 일자리 하나 주겠다고 했었는데, ‘뭐? 무엇? 무엇?” 시간이 없을 때는 차 안에서 치킨과 쉐이크를 먹다가 차에서 내리면 쓰레기를 잔뜩 안고 집에 가는 길에도 좋아하는 춤을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사실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강사가 되겠다는 내 의도보다 더 구체적으로 알고 있었다. 춤을 추고 싶어서 자격증 수업을 시작했는데, 기회가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네요… … .이런 거창한 기분 아시죠.. ㅠ 운동하다 보면 이렇게 살짝 붉어지기도 하고요. . 아무래도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 것 같아요. 11.02 목요일 기록 목요일은 운동도 많고 칼로리 소모도 많죠? 바디 & 페이스 트리트먼트 출근 전 트리트먼트를 받고 헬스장으로 걸어가니 등과 어깨 마사지를 받고 천국의 계단을 마무리했습니다. 11.03 금요일 기록 금요일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많이 해서 운동량과 칼로리를 많이 소모한 날이었습니다. 아침에 몸 상태가 괜찮아진 걸 보고 정말 기뻤어요. 여성비전센터에서 라인댄스를 마친 후 선생님께서 강의가 어디서 진행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고, 결제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어요. 사실 저는 경력을 쌓는 게 더 중요해서 월급이 없더라도 월급까지 챙겨준다고 하더군요. 사실 나 지금 멍하니 있어. 자격증을 따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춤을 추자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무조건 취득해야 하는 상황이 된 걸까요? ㅎㅎㅎ 댄스가 끝난 뒤 옷을 갈아입고 헬스장에서 몸과 얼굴을 점검하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컨투어링 시술을 받고 얼굴의 윤곽이 살아났기 때문일까요? 허벅지가 예전만큼 크지 않아서 기분 좋아요 ㅎㅎㅎ 프로필이 정말 세련되어진 것 같아요. 나는 하체를 위해 역도용 신발을 신지 않는다. 그냥 가볍게 몸을 풀고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오르고 더 세게 밀어붙인다. 땀이 뻘뻘 흘렀네요 하하하하. 마치고 샤워를 하고 나오니 기부하던 곳에서 10년 후원 감사장이 도착했습니다.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2013년에 처음 시작했는데, 당시 경제적으로 정말 어려운 상황이어서 많은 돈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아닌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구나 싶어서 시작했는데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상쾌하네요 하하. 이사준비가 완료되어 신나는 형수님이 금요일밤인데도 맛있는거 먹고 싶어서 나가려고 하는데 남편 모모님이 광도리랑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은) 일정이 끝났기 때문에 함께 갈 수 있었다. 오랜만에 넷이서 삼겹살 먹으러 갔어요. 이날 광돌이가 배고프다고 해서 먹고 싶은 거 먹으라고 했죠? ㅋ. 맛있어서 반해버린 곳이었어요. 예상대로 검색해봤습니다. 올케 의문이 다 맛있는 곳. 공원 앞 아파트는 내 집과 같았어요. 집 근처에 이렇게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는 게 믿기지 않나요? 욕실 입구도 스타일리쉬하게 마샬 스피커만 있으면 됩니다. 색상 정말 놀랍죠? 난 정말 좋아. 의자, 테이블 모두 잘 세팅되어 있고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어서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좋았어요. 핑크솔트라떼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해서 마셨는데요. 뭐? 왜 이렇게 맛있나요? 하하하하하 형수랑 둘이서 사진을 찍으니까 많이 몸을 숙이고 같은 높이에서 찍었어요. 사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형수와 형수는 연애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입양자매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대하는 것뿐이에요. 제 처제도 큰 누나예요. 늘 언니를 갖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언니가 있어서 너무 좋다는 말까지 하니까 눈물이 났다. 앞으로는 더 잘 대해주고 더 행복한 삶을 살겠습니다. ㅎ 11.04 토요일 기록 : 토요일에 야외 산책을 나갔다가 형수님 집으로의 이사가 끝났다는 소식을 듣고 동생과 함께 놀러 갔다가 돌아와 춤 연습을 하고, 잤다. 안녕하세요. 나무 상태도 확인하고, 원고 보내드리기 위해 사진 편집하고 떠났습니다. 집은 정말 멋지게 장식되었습니다. 확실히 형수가 센스가 있어서 정말 예뻤어요. 돈을 많이 쓰지 않았는데도 너무 잘 꾸며놔서 놀랐어요. 헤헤, 또 저녁 먹으러 같이 데이트했어요. 여기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남편 모모랑 저랑 스케줄도 항상 좋지 않고, 모모도 이런 이탈리아 매장을 별로 안 좋아해서 1년 넘게 못 갔어요. 우리는 이사했는데, 형수와 나는 함께 거기에 갔다. 나는 돌아왔다. 우리는 베스트 메뉴를 주문하고 자몽 에이드 한 잔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장작불 피자도 정말 맛있었고, 파스타와 아란치니도 정말 맛있었어요. 둘이서 깔끔하게 먹은 뒤, 광돌이에게 피자 한 조각을 맡기고 밖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40분 정도 걷고 들어와서 안무 연습을 하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11.05 일요일 기록인증 수업이 끝날 때까지 매주 일요일에 이런 활동이 많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보낼 원고가 두 개 있어서 아침에 씻고 어제 편집한 사진으로 하나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빡빡했어요. 두피만 말렸는데 비가 많이 와서 우산을 챙겨서 출발했습니다. ITX 가는 길에 매주 지필고사를 봐서 열심히 공부해서 만점을 받았어요. 와 우리 선생님 정말 예쁘고 멋있어요. 나중에 모든 인증 클래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완성되면 예쁘게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ㅎㅎ 요즘 라인댄스 마라톤 10회 대축제가 있어서 일요일에도 강사님들이 많이 오셔서 연습을 하십니다. 우리 자격증반 선생님들이 모두 도착했어요. 수업도 잘하고, 듣기도 잘하고, 시험도 잘 보셨나요? (만점 강조 ㅎㅎ) 집에 와서 밥 먹고 원고 완성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편인데, 이 도전이 준비하면서 행복을 더해줘서 매일이 더 행복해요. 또 상처를 받아도 조금은 우울해요. 괜찮아요. 하지만 아직은 극복해야 해요. ㅋㅋ 이번주도 열심히 하고 다음주 기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늘 특별해 보이지 않는 저의 주간 일기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삶 되세요. 다음주에 또 만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54번째 주간일기가 끝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