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사과 2개 (슬라이스 450g : 종초 600g : 11도 김포약주 2리터) 여기저기 찾아보니 알코올 도수를 9도로 맞추라고 나와있어요. 사과는 100g당 수분이 85.2%이므로 11도 약주 2리터에 444g을 넣어야 한다. 9도가 됩니다~식초에 알코올을 20%정도 첨가한다고 하네요. 버몬트 음료(사과식초+꿀+물)에 희석하여 드시면 됩니다. 미국 장수 음료라고 하니 저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9월 28일에 식초 걸러냈어요~ 다. 넣었는데 병이 작아서 씨앗이 300g밖에 안 들어있어요. 며칠 지나면 휘발되기 때문에 나머지 300g을 부어줘야 합니다. 사과식초에 담가서 깨끗하게 씻어서 칼로 잘라주세요. 점보라서 자르면 시끄러워요. 이렇게 삼베를 덮어 일주일 정도 숙성시킨 뒤 덮어주세요. 뚜껑을 닫고 1개월간 숙성시킨 후 드세요. 6시간 후 큰 용기에 옮겨 담고 씨앗을 모두 넣은 뒤 48시간 동안 발효시킨다. 그 결과 사과가 검게 변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사과식초를 만들어주세요. 식초발효 적정 온도는 30~32도라고 하는데 요즘 날씨가 추워서 24도 정도가 적당해요. .좀 더 숙성시켜야 할 것 같아요… 실온이 낮아서 1주일 숙성이 아닌 14일 숙성하고 뚜껑을 닫고 1달간 숙성시켰어요. ~11월 19일 10:00 – 한 달 후 – 12월 21일 오후 7:00. 사과식초를 걸러냈습니다. ~합계 2.6리터, 사과 450g 결과는 사과식초 원액 1.3리터 + 1.2리터 === 2.5리터입니다. 체에 걸러내기 전 확인 후 거즈와 고운 체에 거른 후 페트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꿀 + 물 + 사과식초 = = 버몬트 음료가 됩니다~ 식초를 너무 좋아해서 농축액을 마시면 약간 사과맛이 나는데 제가 싫어하는 발효식초 맛이 나네요~~ GOOD! !! 7월 28일 기준으로 냉장보관 7개월째입니다. 너무 목이 말라서 물에 희석해서 먹습니다. 마시고 있어요~ 꿀을 넣지 않더라도 여름에는 그냥 식초물을 마셔도 좋아요. 가을엔 싱싱한 사과 듬뿍 담궈야 겠어요~***** 엄지왕 사과식초와 사과식초 비교*** 몇 달 전 유튜브에서 사과 만드는 법을 본 영상 엄지왕을 위한 사이다 식초를 같은 날 두 가지 방법으로 담가 두었습니다. 3월 15일 집에 있는 파리들 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한밤중에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1월 28일 왼쪽 사과 3개에 물을 붓고 엄지왕 방송을 따라해봤습니다. 한고 오른쪽에 있는 것은 종자식초로 만든 것입니다. 2달 지나니 곰팡이가 가득하고 퀴퀴한 냄새가 나서 사진찍고 변기에 버렸는데… 물과 사과만으로 사과식초를 만드는 것은 기술이 필요해서 실패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식초 잘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ㅡ.ㅡ 오른쪽 방법은 제 식초 만드는 방법에 사과를 추가하는 방법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할게요 ^^ 소용없어요. 사과를 버리고 물로만 사과식초를 만드는 것은 NO.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