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경기도지역센터가 모바일 배차 접수를 전담하게 됩니다. 평택도시공사는 9월 1일부터 지역센터(경기도지역이동지원센터)로 특수교통수단의 본격 배차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각 시·군 이동지원센터에서 담당하던 시·군 내 특수교통수단 모바일 배차 접수를 경기도지역이동지원센터가 전담하게 됩니다. 평택도시공사는 이번 본격 배차를 대비해 이용자들에게 전화, 문자, 홍보물 등을 통해 안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혼란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경기도지역이동지원센터에 전화(1666-0420, 1555-0420, 031-857-0420)하거나 홈페이지(ggsts.gg.go.kr)를 방문하거나 모바일앱(경기도지역이동지원센터)을 이용해 특수교통수단 이용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용 등록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평택도시공사 지역교통지원센터 전화(031-651-4700)로 하면 된다. 등록만 하면 된다. 이용자 중 휠체어를 타지 않는 사람은 바우처 택시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바우처 택시는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센터 031-651-4700으로 전화하면 이용할 수 있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교통약자 이용자의 편의성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더 나은 길찾기를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수도권 본격 파견을 통해 특수교통수단을 통합관리함으로써 이용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email protected] #평택도시공사 #특수교통광역센터 #경기도 수도권교통지원센터 #바우처택시 #교통약자지원센터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