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길의료재단 한길안과병원 정욱성 원장 ‘감사의 법칙’ 따라 40년간 의사의 길 걸어온 심장내과 전문의, 심혈관질환, 당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 선물 , 고혈압 인천한길안과병원, 한길안과병원, 한길의료재단 정욱성병원 내과 과장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명예교수 전문진료의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전문병원의 기능과 역할도 커지고 있다. 전문병원이란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따라 난이도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을 말한다. 전문병원 제도는 국가적 대책인 만큼 지정 조건이 매우 까다롭고 까다롭다. 전문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질병별, 진료대상자별 환자구성비, 질병별, 진료대상별 진료금액, 필수 진료과목, 의료의 질, 의료인력, 진료인력 수준 등 7개 항목을 심사해 지정한다. 의료 서비스.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 안과병원의 위상을 드높인 한길의료재단 한길안과병원의 행보가 눈에 띈다.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한길안과병원이 신규 의료진을 영입하며 진료 역량을 강화했다. 안과 분야에서는 망막·녹내장 전문의 8명을 보강했고, 내과 분야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심장내과 교수를 역임한 정욱성 원장을 영입했다. 지난 3월 신관 개원과 함께 의료진을 대폭 보강했고, 안과·내과·마취과 등 의사 43명을 합쳐 대부분의 종합병원을 넘어섰다. 특히 안과 지원 역할을 하던 내과 진료파트는 이번 내과과장 영입으로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등 내순환계 질환 환자까지 치료 범위를 확대했다. 지난 3월 정 원장이 치료를 시작한 만큼 안과 환자들의 안전한 수술을 위해 내과와의 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병원에서 치료와 교육, 연구에 매진하던 정욱성 원장이 오랫동안 근무하던 캠퍼스를 떠나 은퇴 후 전문병원에서 진료 실습을 이어가는 이야기다. 취재/글_주간피플 특집팀 전문진료시대, 한길안과병원의 새로운 도약 한길안과병원은 1985년 개원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증’ 3건의 인증 및 지정을 받았습니다. 의료기관, 전문병원, 외국인’의 ‘환자유치 의료기관’을 모두 통과한 의료기관입니다. 또한 대한전문병원협회로부터 ‘전문병원 품질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38년 동안 성장해온 한길안과병원은 이제 안과 단일 분야의 대학병원을 비롯해 규모와 실적 면에서 대한민국 양대 산맥을 이루는 안과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길안과병원이 3월 6일 신관의 일부를 오픈하여 보다 넓고 쾌적한 진료공간을 선보였습니다. 망막센터와 녹내장센터가 신관으로 확장 이전하여 외래진료를 시작합니다. 기존 진료공간인 본관도 연말까지 리모델링을 거쳐 더욱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나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길안과병원은 대외적 발전과 함께 신규 의료진 영입을 통한 의료역량 강화와 한 차원 높은 의료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내과 과장으로 영입된 정욱성 박사가 있다. 그의 전문 분야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협심증, 심근경색을 아우르는 심장학이다. 정 원장은 가톨릭대 내과 박사, 가톨릭의대 원장, 서울성모병원 심장내과 교수, 대한학회 회장 등 심혈관계 석사로 인정받는 인물이다. 심혈관 중재의. 그는 협심증, 스텐트 심장병 및 중재적 절차(재협착증 해결 약물 방출 스텐트 수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합니다.
중재심장학의 역사와 나의 40년 한평생 의료계에 몸담아 온 정욱성 박사의 40년 의학생활과 한국 심장심장중재학의 역사는 2010년까지 이어져 왔다고 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정 박사의 의료생활을 돌아보며 한국 심장중재술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소개한다. 1980년대는 심장학의 전환기였습니다. 혈전용해제, PTCA, ICD 등의 치료방법이 소개되었고, ACEI, 스타틴, 암로디핀 등의 신약이 세상에 소개되었고,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의 개념이 소개되었습니다. 정 원장은 1982년 의과대학을 졸업하던 중 외과의사였던 아버지가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심혈관계 내과로 진로를 옮길 기회를 얻었다. 당시에는 산소 투여, 아스피린, ABR 절대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 치료 정책이었다. 국내에서는 1983년 연세대학교 조승연 교수에 의해 PTCA가 처음 시행되었다. 정 원장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턴, 군의관, 내과를 전공한 20대가 심장학의 변화기인 1980년대를 치열하게 살았다고 회고했다. 1990년대는 심장 중재술의 발상지였습니다. 정 원장은 1991년 여의도성모병원 전임강사로 시작해 조교수로 활발히 연구했고, 일본과 미국으로 연수를 갔다. 1995년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토머스제퍼슨대학교에 진학해 2년 동안 많은 임상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지난 40년을 돌아보면 필라델피아에서의 2년은 가족과 함께 보낸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2000년대, 심장 중재술의 눈부신 발전. 2003년 Cypher 및 Taxus로 DES가 도입된 것은 심장학에서 혁명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미국의 TCT, 유럽의 EuroPCR, 한국의 1995년 아산 라이브, 2007년 앙코르, 인터벤션 소사이어티의 라이브 데모는 중재 시술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정 원장은 이때를 대한심혈관중재학회에 온 힘을 쏟았던 때로 회고한다. 약물방출스텐트 도입 이듬해인 2004년 박승중 원장은 6년간 회장 겸 총무이사를 역임하며 2010년까지 중재수술학회 발전에 헌신했다. , 라이브 데모 및 심포지엄이 전국에서 일년에 세 번 열렸습니다. 2008년 탁승제 회장이 사장을 거쳐 총무이사로 재직하면서 CTO연구회, FFR/IVUS연구회, TRI연구회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갔다. 중재 심장학은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2013년 대한심장혈관중재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열정적인 활동에 주력하며 회원들과 함께 학회 발전을 이끌었다. 2010년대는 중재심장학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정 원장은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긴 후 의대, 병원직, 학회장, 가톨릭심장재단 이사장,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았습니다. 많이 받았을 때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는 두 차례의 이스라엘 성지 순례와 기도생활, 산티아고 순례 등 신앙 성장의 소중한 시간을 얻었다. 정 원장은 최근 퇴임식을 치르며 감명 깊게 읽은 ⌜좋은 인생⌟ 책을 소개하며 자신의 삶과 주변 환경에 깊은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2013년 제29회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 인사말
“지난 40년 동안 따뜻한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그 동안 받은 많은 것들이 감사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은 부나 명예, 학력이 아니라 ‘사람과의 따뜻한 관계’와 ‘감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에서는 그해 60세가 되는 분들을 대상으로 ‘PCI 십계명’이라는 기념 강연을 한다. ‘행복한 PCI’라는 강연을 펼친 정 실장은 가장 기억에 남는 컨퍼런스 발표로 꼽았다. 당시 그가 강조한 것은 “환자와 중재자는 같은 꿈을 꾸지만 다른 꿈도 있다. 환자는 수술이 잘 되고 살아서 이 방을 나가길 원하지만 개입 의사는 어느 회사의 스텐트를 사용할 것인가? 그는 어떤 임상 연구에 등록할 것인가? 등, 다르게 생각하십시오.” 그러면서 그는 십계명 중 10계명에서 소개한 ‘긍휼한 마음’으로 환자를 돌보고 간절히 기도하라고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한 의사로서의 탄탄한 실력은 물론, 환자를 향한 그의 진심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인생 2막을 여는 수확의 법칙 대학병원에서 치료와 교육, 연구를 위해 고군분투하던 정욱성 박사는 오랫동안 일하던 캠퍼스를 떠나 2막을 연다. 은퇴 후 전문병원에서 생활하는 행위. 제2의 의사 인생으로 한길안과병원을 선택했다. 주변에 유수한 대학병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길안과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보며 정 원장은 병원의 평판이 그대로 느껴지며 친절하고 성실하며 인간적인 일류 의료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병원 선택의 또 다른 배경에는 아버지 정한길의 이름을 기리는 정신과 형인 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원장의 추천도 있었다. 씨로 돌아가고 싶은 정 감독의 포부는 부풀었다. 안과 환자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내과와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며, 한길안과병원 직원과 가족들의 심장 건강은 물론, 나아가 심혈관계 질환의 건강까지 책임지고자 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지역사회 부정맥 등 . 한편 그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혈관계 전문의와 가톨릭심장재단 이사장직을 유지하며 사회에 공헌할 예정이다. 아이슬란드 캠핑카 여행, 산티아고 성지순례, 전원생활로 한가족이 되어 멋진 부부의 꿈을 꾸고, 한길안과와 함께 한가족이 되어가는 정 박사님의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우리 삶에서 변하지 않는 원칙 중 하나는 ‘수확의 법칙’입니다. 벼가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기까지 농부의 수고와 기다림, 그리고 ‘햇빛과 바람과 비’ 같은 자연의 도움이 필요하듯이 의사의 삶도 그런 것 같습니다. 씨앗을 뿌리듯 의과대학에서 의학을 배우고 병원에서 실습하면서 여러 선생님들의 수고를 통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저를 의지하고 믿어주신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 이 모든 분들이 저를 성장시키고 성숙하게 해준 햇살, 바람, 비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시기도 나를 더욱 신앙적으로 성장하게 하므로 이 모든 것이 합하여 주님의 은혜 안에서 작은 열매라도 맺으며 살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대학, 병원, 학회, 회식, 골프 등 모든 시간을 귀한 것도 모른 채 시간을 보내며 버텨주고 버텨준 아내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가장 가까운 동반자로 머물렀다. 그리고 협력자.” “이제 씨앗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앞으로 어디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의 수고와 도움, 그리고 함께 하실 주님의 은혜가 있음을 알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사진 제공_한길안과병원, 욱교수- 정성 프로필 학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경력 前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주임교수 前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장 前 대외원장 서울성모병원 협력과 現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혈관계 전문의 現 가톨릭심장재단 이사장 現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명예교수 現 한길안과병원 내과 원장 의료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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