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절반을 숨가쁘게 달려온 것 같다. 이제는 혼자 살아갈 수 있는 날을 반쯤 기다리는 기분이다. 어떻게 하면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100세라고 하는데, 아이들 모두는 떠나고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자격증, 자기계발, 여러가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리고 아무런 준비도 계획도 없이 거기 앉아 있는 것처럼 외로워요. 나는 50세가 넘었는데, 뜻밖에도 그 시점까지 내가 해왔던 모든 일이 한 순간에 사라지고 내 경력도 중단되었다. 50 이후에는 어떻게 살 것인가?? 헤매고 있는 나의 고민을 이 책이 해결해 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책은 읽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많이 들어보면 익숙해집니다.
1~6장 1장 건강, 2장 내면의 평화, 3장 대화가 주는 행복, 4장 꿈, 5장 이미지 만들기, 6장 현명해지는 알기 쉬운 설명 사람.
내용은 누구나 들어본 적 있고 익숙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권의 책에 잘 정리된 안내서처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각 문단의 마지막에 ‘이것을 하루 10분씩 실천하면 어떨까?’라고 묻습니다. 모든 자기계발서의 핵심은 짧은 시간이라도 오늘 내가 이 일을 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1장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50 이후에도 건강하게 지내고 남은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평생 동안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세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50대의 습관을 살펴보면 더 이상 다른 것을 찾을 필요가 없다. 하루 10분씩 책에 나온 대로 실천만 하면 건강은 저절로 찾아옵니다. 50 이후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6가지 습관이 나에게 묻고 있었다. 책은 내가 아는 것을 쉽게 설명하고 모르는 것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는 것이 착각이냐고 묻고 있었다. 내용은 아주 쉽고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었는데, 책에서는 매일 꾸준히 연습하고 행동할 수 있는지 묻고 있었습니다. 물으면 10분 안에 무엇을 했는지 세세하게 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자기계발서인 것 같다. 6가지 습관 중 어느 하나도 빼놓지 않는 책이다. 그 답은 저자의 말에 있는데, 50세에 인생을 바꾸는 조건은 단 하나라고 한다. 한번 시작하면 멈추지 말아야 한다. 확인 후 3일이 지나도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하루 10분을 멈추지 않고 보내다 보면 몸과 마음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매일매일 10분씩 투자하면 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