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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조심해야 할 질병은? 식중독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매년 여름 기온과 습도가 높아질수록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환자의 70% 이상이 6~8월 여름에 발생했다. 이번 글을 통해 여름철 식중독에 대해 알아보고 모두 건강하게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병원성 대장균의 원인
동물의 장에 서식하는 대장균 중 대장이나 소장의 세포에 침입하거나 독소를 생성하여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이다. 장독소형 대장균과 장흡착 대장균은 크게 5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병원성 대장균은 동물의 배설물이 포함된 물, 오염된 물로 세척한 식품, 도축 과정에서 오염된 고기를 통해 전염됩니다. 축산폐수로 오염된 지하수나 강물을 정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농업용수로 사용하여 재배한 야채도 병원성 대장균에 오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균 식중독은 이들 야채를 제대로 씻지 않고 생으로 먹거나, 쇠고기 등 동물성 재료를 충분히 익히지 않고 먹을 때 발생한다.
대장균의 증상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에 걸리면 배가 아프고 묽은 설사를 하며 구토, 피로,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장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되면 혈성설사, 용혈성빈혈, 혈소판감소증, 신장손상, 급성신부전 등 더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병원성 대장균 예방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조리사는 조리 전후 최소 30초 동안 비누나 기타 세제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기를 구울 때는 속까지 완전히 익었는지 확인하고, 다진 고기는 속까지 익혀야 합니다.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마셔야 하며, 육류, 가금류, 계란, 수산물 등은 칼, 도마와 분리하여 사용해야 교차오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구별이 어려울 경우 야채, 고기, 해산물, 가금류 순으로 사용하되, 서로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야채를 사용할 때에는 100ppm 염소소독액에 5분 이상 담가두고 깨끗한 물에 3회 이상 씻어서 사용하세요. 4%농도 염소소독제 0.1L에 물 40L를 섞으면 400배 희석된 100ppm 염소소독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씻어 준비한 야채는 바로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 부분은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야채를 씻다가 긁히면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장시간 방치하지 말고, 2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먹지 않을 경우에는 식힌 후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오늘은 여름에 조심해야 할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드렸습니다. 대량으로 음식을 준비하는 단체 주방에서는 음식의 세척, 보관, 조리 등 모든 면에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중독 의심 증상이 있는 조리 종사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2~3일간 조리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갤러리온 실버타운은 어르신들과 전 직원들의 건강과 질병 예방을 위해 항상 청결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주방을 포함한 전체 공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영양을 고려하여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갤러리아 실버타운 031-985-3355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2529 ○ 강화방면 48번 국도 마송지하차도 월곶방면 → 강화방면 직진 → 김포외고 옆 건물 ○ 김포방면 48번 국도 출발 강화 김포방향 → 외국어고 옆 김포빌딩 갤러리아실버타운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529 #김포시실버타운 #월곶면 실버타운 #럭셔리실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