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어 JTBC 로맨스 드라마 ‘이 사랑은 불가항력’ 10회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오늘 포스팅을 하다 보니 그 포스팅이 특집이 된 것 같습니다. 뭐 어떻게 봐도 좋은 사람들이네요~ 드라마가 끝나도 장신유(로운)가 생각나네요. 이번 러브스토리는 ‘불가항력’이 끝났고 후속작도 없어서 더 이상 붙잡을 수가 없었나 봐요. 예전에는 일주일 내내 볼 드라마가 많았는데, 어느 순간 희귀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죠? 또 풍성해지길 바라며, 10회에 등장했던 장신유에 대한 포스팅을 약속드리겠습니다.
JTBC 로맨스 드라마 이 사랑은 불가항력 11회 장신유
빨리 소원을 빌자. 괜찮으세요. 어서 가세요. 방해하지 않겠습니다.
안 들어가요. 별 일 아니었어요. 제가 그 문제를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좀 쉬었다가 일출을 보러 갈 거예요.
오해한 건 아니지? 괜찮으세요. 그녀는 혼자 자면 안 됐어요. 조금만 자면 피곤함이 덜할 거예요. 그것은 더 이상 내 앞에 없습니다. 한 마디만 더 하시면 가만 두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일출이 없습니다. 춥지 않나요? 나는 추워요. 곰이 아니기 때문이죠. 여기서 만날 줄은 몰랐지, 그렇지? 일출 명소가 많은데 왜 여기로 오시나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마세요. 나는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제가 시도해보지 않았기 때문이죠. 노력하면 못할 것이 없다고 늘 말씀하셨죠? 보지 않고도 할 수 있죠? 당신은 도움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가만히 앉아 계세요. 이게 정말 큰 문제인가요? 저는 제가 요리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나쁜 사람이 되었네요. 계속 이러면 재료가 다 망가질 것 같아요.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 맛이 나지 않습니다. 말만 예쁜 게 아니라, 말만 예뻐요. 이것 좀 보세요, 추악해요.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이제 글을 쓰러 가볼까? 내가 그리워지지 않나요? 보고 싶은데 왜 전화를 끊어? 나는 지금 작은 책을 읽고 있어요. 책을 읽느라 잊어버렸어요. 나는 당신과 함께 있고 싶습니다. 당신은 이제 내 옆에 없습니다. 침실로 가볼까요? 왜? 소파보다 침대가 더 편하지 않나요? 왜 아직 작동하지 않나요? 내가 언제부터 당신을 그렇게 좋아했나요? 나는 누군가가 노크도 없이, 내가 없을 때 내 방에 들어오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저 화분은 뭐죠? 이쯤 되면 나도 너에 대한 사랑은 아닌 것 같아. 그 약속을 지키고 싶다면 아빠의 기회를 이용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저녁 파티에 오셨나요? 우연히 회사 회식도 하게 됐어요. 여기 기동씨가 나한테 밥 좀 먹으라고 애원하고 있어요. 딱히 이상형은 없어요. 연애와 이상형은 다른거겠죠? 먼 별빛에도 노래하는 사랑. 나는 살 것이다. 밤에는 그리운 것들을 모아봅니다. 나는 노래를 부를 것이다. 칠흑 같은 밤하늘을 수놓는 별빛마저 부는 바람을 따라가고, 만나고 싶은 당신에 대한 생각은 10월의 아름다운 밤에 더욱 깊어집니다. CCTV 걱정하지 마세요. 야근할 때나 회사 회식할 때 꼭 얘기해 주세요. 조심하세요 화원회장님, 권재경님 조심하세요. 나 빼고 남자들은 다 위험하니까. 너 혼자 밥 먹는 걸 싫어했잖아. 올라가서 같이 먹을래? 그렇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한동안 그런 증상이 없었는데, 며칠 전부터 그런 증상이 다시 시작됐어요. 정상적인 것이 더 나은지 정상적이지 않은지 결정할 수 없습니다. 무서운 저주가 나에게 내려졌으니 그 저주는 대대로 계속되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한없이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온주산에 사당을 떠나 고인을 대대로 보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만약 내가 전생에 당신의 적이었다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내가 널 너무 괴롭혔을 텐데, 다 기억해낸다면 넌 어떨 것 같아? 내 감정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나는 지금 아무데도 갈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 사람을 만나면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을까요? 안 할 이유가 있나요? 스캔들이 아니라 범죄입니다. 허락 없이 다른 사람의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아직 소식이 없나요? 내 실종된 아내.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이상하네요. 기업선정에서 제외되는 부당함을 호소하러 온 사람은 그 얘기는 하지 않고 계속 다른 얘기만 하더군요. 녹색조경원이 이 공원 조성에 참여했나요? 나정범 아내의 실종과 이 공원의 건립이 일치하는 것은 아닐까? 붉은 손의 저주만으로도 긴장감이 들고 불안했는데, 조경사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굉장히 혼란스럽고 충격적이었는데… 다시 보니 조경사가 등장한 게 너무 아쉽다. 가볍게 지나가는 캐릭터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JTBC 로맨스 수목드라마 이 사랑은 불가항력 11회 로운, 약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