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서울에 약 25,000채의 아파트가 입주할 것이라는 서울시의 보도자료가 있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아파트 재개발, 재건축 등 공급에 주목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공급과 주택 가격이 반비례하기 때문이다. 특히 많은 분들이 모르는 서울의 경우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요가 서울 쪽으로 가격이 움직이면서 외곽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항상 공급 상황을 확인하여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언제 팔아야 할지 판단합니다.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아파트는 25,000가구
입주물량에 포함되는 주택에는 재개발, 재건축, 소규모 주택정비, 청년안심주택, 공공주택 등이 포함됩니다. 분양공고 및 건축허가자료를 기준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사업별 진행상황에 따라 반영됩니다. .
유지관리사업에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포함되므로 유지관리사업 규모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24년에는 8,572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2025년에는 이보다 더 많은 46,302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2025년에 대량 입주할 주택(둔촌주공, 라그랑드, 롯데캐슬 등)이 많기 때문이다. 서울에 공급이 쏟아지면 부동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영향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물량이 8만가구를 넘어섰고, 경기·인천도 3년 전 집계 이후 최고 매매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이 적은 편이나 실거래가를 보면 반등세를 볼 수 있으나 실제 소비자로 인해 이번 거래를 통해 주택가격이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거래빈곤 속에서 서울이라는 노란 땅에 대규모 신규 아파트 공급이 다가오고 있다. 2025년은 무섭다. (집이 없으면 25년 후에 집을 살 수 있습니다.) 집을 팔려면 이 기간이 오기 전에 해야 합니다.